[자치저널]호남대학교 글로벌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 단장 송창수)은 5월 29일 상하관 4107호에서 학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공생학 융합전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공생학 융합전공의 교육 목표와 운영 성과를 알리고, 마이크로/나노디그리 제도를 소개해 실질적인 참여를 확대하는데 중점을 뒀다.

HUSS 사업단은 앞으로도 융합전공이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유연한 선택지 임을 인식시키고, 이를 통해 융합인재양성을 적극적으로 촉진할 계획이다.

호남대학교 HUSS는 2024년 6월부터 33개월간 총 90억 원을 지원받아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선문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5개 대학과 협력하여 글로벌 공생 분야에 기여하는 지속가능 자원 대응력, 산업 이해력, 국제사회 포용력을 갖춘 핵심 융합 인재 2,5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