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저널]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 5월 30일 진로교과목 연계프로그램인 ‘워크북 페스티벌’을 온라인으로 진행, 27명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

워크북 페스티벌은 1학년 대상 진로교과목인 ‘대학생활과 전공이해’ 워크북을 활용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목표를 세워 우수 학생을 시상하는 대회로 치위생학과 천서영 학생 등 3명이 최우수상을, 사회복지학과 최영서 학생 등 24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위생학과 천서영 학생은 “대학생활이 처음이라 어려웠는데 워크북을 통해서 나 스스로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센터 김은아 센터장은 “호남대학교 재학생들이 학년별로 교과목 워크북을 활용하여 체계적인 진로설계와 진로탐색을 통해 단계별 역량을 갖추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