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저널]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 5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상하관 강당에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 모빌리티! 드론으로 여는 신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총 3시간 동안 ▲드론 산업의 현재와 미래 전망 ▲미래모빌리티에서 드론의 역할과 발전 방향 ▲드론 전문가의 직무와 진로 설계 ▲드론 기술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방송용, 농업용, 고글 드론 등 다양한 기종을 직접 체험해보는 실습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 학생들은 미래 항공 모빌리티 기술(AAM), 드론 표준 전문기술, 버티포트 등 관련 분야의 신기술을 접하고, 드론 영상 촬영가, 드론 택시 등 유망한 신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이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신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