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저널]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의 창업동아리 소우교우(지도교수 이선호, 회장 김태양)는 5월 8일 현명관 서양조리 실습실에서 동아리 회원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1학기 팝업레스토랑에 대한 5차 아이템 개발 실습을 가졌다.

소우교우는 오는 5월 27일부터 5월 28일까지 이틀간 호남대학교 후문 호통연(호대통닭연구소)에서 16번째 팝업레스토랑을 준비하고 있다.

스터디에 참여한 신서희 학생(1학년)은 “회원들이 메뉴개발 회의와 준비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맛있게 먹고 다녀가 성황을 이뤘으면 좋겠다.” 고 관심을 요청했다.

2017년 3월 개설된 소우교우 동아리는 예비창업을 꿈꾸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창업자를 배출하고자 외식업소 벤치마킹과 창업 메뉴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소우교우’는 학생들의 전공역량과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창의드림방, 창업동아리에서 개발된 아이템을 실전메뉴에 적용했다. 개발된 아이템 중 8회 출원을 했으며 창업메뉴 개발 및 각종 공모전과 요리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다.